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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라 - 킬러의 은퇴기를 다룬 최고의 넷플릭스 영화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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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폴라가 추천작에 실려 있어 한 번 보게 됐는데 역시 자기 스타일에 맞는 영화였다. 최근 넷플릭스만의 영화판이 늘고 있는데, 확실히 일반적으로 개봉하는 영화보다 잘 만든 경우가 많아서인지 개취가 계속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영화 포스터만 봐도 돼요.에서 본 것 같지만 폴라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단순히 이야기, 암살자로서 살아갈 인생에서 본인이 50을 넘으면 은퇴하게 되지만 이 은퇴기를 맞자 일종의 '은퇴식'이 이 영화의 주제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 킬러들은 일종의 회사에 근무하는 형태로 일을 처리하도록 되어 본인이 50이 되면 늙은 이유로 은퇴를 하게 되고 이때 주어진 퇴직금 금액도 적잖은 액수인데 회사는 이들의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한 비법에서 은퇴식을 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일종의 진행 방식은 존 デ과 같은 잔재주이고 냉철한 킬러 역할을 맡은 사람이 늙었을 때 발발하는 이 이야기라고 보면 쉽다.안타깝게도 아직 존 デ을 보지 못해 폴라는 당장은 떠오르지 않지만 이 영화의 내용을 보면 존 デ이 어떤 영화인지 대충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견된다. 일단 이런 영화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제 입장에서는 관심이 진행될 거라고 보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쿨하면서도 빠른 암살, 주저 없이 빠른 전개를 보인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올라 전형적인 팝콘무비를 선보인다.앞서 말했듯이 존 デ의 방식과 킬빌에서 느낀 전개 방식이 눈에 잘 띈다. 만약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했다면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는 물론 킬러로서의 노년기를 어떻게 보낼지 자세히 다룰 수 있었을 텐데 영화에서 끝맺음이란 점에서 아쉬웠다. 이 영화에서는 프로 킬러로서 50대를 앞둔 상황이어서 주인공이 느끼는 과거에 대한 감정을 포효은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남자의 본능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최대한의 소망을 반영한 영화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이런 영화의 결말은 추측되지만 진행되는 전개에 있어서 본능을 억제하는 다른 영화와 달리 그대로 표출하면서 그에 따른 선정적인 거본인이라는 장면도 서슴지 않는다. 킬러를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요소가 가득하고, 주연을 맡은 마스 미켈센의 냉철한 모습 연기가 돋보인다.이런 냉철한 이미지의 주인공은 명확하고 완벽주의자라는 클리셰를 깨고 킬러에 대한 호쾌한 액션을 맛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안타깝게도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만 본인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성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편이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영화 마지막에 이강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하지만, 이미 관심진진한 소재들의 분량을 모두 빼 이강 작품은 없을 것이라는 소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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